수집된 소외들을 위한 카페를 구현한다. 이들은 각각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.
하지만 이 공간은 소외를 소외한 공간이기에 수집된 소외가 존재하지 않아 외롭지 않은 공간이다.
이재원, <널디언의 카페>, acrylic on canvas, 90x120cm, 2020.